전체 글275 창녕 우포 맛집 - 카페 우포명당 수제 햄버거로 유명하다는 집 그래서 또 찾아갔죠^^ 이 시골에 햄버거 먹으러 오다니... 자연 속에 있는 여느 카페처럼 정원이 꾸며져 있습니다. 개구지게 저기 매달려 있을 줄이야~ 아래 사진의 별관이란 곳은 테이블도 있지만 남자 화장실이 있는 곳이라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남자 화장실이 관심있을 나이는 아닌지라^^ 봄 햇살이 정말 따사롭습니다. 수제버거로 유명하다더니 이거였군요~ 제가 맛있었던 순서대로 사진을 넣었습니다. 양파와 마늘후레이크가 바삭한게 딱 좋았거든요~ 그래서 하나 포장해 왔습니다. 이거이거 먹는게 장난아닙니다. 이 다음에 이런 버거를 다시 먹을 기회가 되면 좀 더 잘 먹을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첫 시식은 뭐 난장판이었죠~ 햄버거 맛 샐러드? 가운데 있는 나무꼬지를 뽑아 버리면 망합니다... 2023. 3. 21. 고분 - 박물관 - 창녕 창녕 하면 우포늪만 알았는데 고분이 엄청납니다. 길 건너 박물관이 있어요 주차장은 고분 쪽에 있구요~ 척경비 내용 별로 읽어보고 싶은 마음은 없었는데 시스템이 사람을 끌어땡겨서 함 봤어요^^ 2023. 3. 20. 화왕산 자연 휴양림 드디어 화왕산 자연 휴양림에 도착~ 꼬불꼬불 산길 따라 단독 숙소가 계속 나타납니다. 차량 두 대가 마주치면 어느 누군가는 계속 후진.... 규모가 꽤 큽니다. 단독 숙소 중간중간에는 텐트족들이 있습니다. 4월쯤 되면 텐트숙박도 매력적일 듯. 우리는 휴양관에 예약~ 실내도 넓어요~ 쿠쿠 전기밥솥까지~ 와우~ 화장실 비데까지 있어서 대만족인데다가 휴양관 1층 뒤쪽으로 바베큐 시설이 구비되어 있는데 대~박~ 여러 곳의 휴양림을 다녀봤는데 숲에 있는 시설이라 바베큐 금지하는 곳이 많거든요. 그래서 우리도 불꽃 튀지 않게 조심조심했고 마지막 정리 때는 불씨까지 다 죽이고 나왔답니다. 어두워지니 직원분이 리모컨으로 지붕을 펼치고 조명까지. 와우~ 2023. 3. 20. 창녕 우포늪 생태관 - 둘러보기 예전에 왔던 곳이라 별 기대없이 들렀는데 시설이 많이 좋아졌어요~ 초딩 아가들은 거의 다 여기를 거쳐갔을 것 같네요~ 사진 찍으며 다닌 것을 블로그에 올리다 보니 같이 간 사람들은 사진 속에 있는데 정작 내 모습은 없어요. 나는 그들과는 다른 세상에 있는 듯... 기분이 왜 이렇지? 2023. 3. 20. 이전 1 ··· 17 18 19 20 21 22 23 ··· 6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