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 햄버거로 유명하다는 집
그래서 또 찾아갔죠^^
이 시골에
햄버거 먹으러 오다니...
자연 속에 있는 여느 카페처럼
정원이 꾸며져 있습니다.
개구지게 저기 매달려 있을 줄이야~
아래 사진의 별관이란 곳은
테이블도 있지만
남자 화장실이 있는 곳이라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남자 화장실이 관심있을 나이는 아닌지라^^
봄 햇살이 정말 따사롭습니다.
수제버거로 유명하다더니
이거였군요~
제가 맛있었던 순서대로 사진을 넣었습니다.
양파와 마늘후레이크가 바삭한게
딱 좋았거든요~
그래서 하나 포장해 왔습니다.
이거이거
먹는게 장난아닙니다.
이 다음에 이런 버거를 다시 먹을 기회가 되면
좀 더 잘 먹을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첫 시식은 뭐 난장판이었죠~
햄버거 맛 샐러드?
가운데 있는 나무꼬지를 뽑아 버리면
망합니다.
나무꼬지를 그대로 두고
한 손으로 사알짝 위를 누르면서
반쪽 약간 안되게 썰어야
그나마 품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그 다음은 꼬지의 위치를 좀 바꾸어 꽂고
썰어 주는거죠.
아~
썰고, 흩어지고, 주워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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