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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떼 뮤지엄 입장료 17000원이 비싸다 생각했는데 관람 후엔 그런 생각 사라짐^^ 말이 필요없쥬? 2023. 4. 2.
제주 중문 더 클리프 입구는 아주 작아서 기대하지 않았는데 들어갈 수록 더 넓어지더니 바로 바다가 확~ 여기는 어디? 나는 누구? 사진에는 자리가 좀 비어있는 것 같지만 우리는 앉을 자리를 찾기가 어려웠어요. 손님이 너무 많아서~ 매트가 깔려있는 평상에 신발벗고 올라가 시원한 음료 마시니 정말 이렇게 행복할 수 있구나~ 그런 느낌~ 중문 쪽으로 여행하시는 분들은 정말 한번 들러서 쉬고 가시면 행복해지실거에요~ 2023. 4. 2.
981파크 정말 이 나이에 이래도 되나? 전날 네이버에서 9시 시작하는 특별할인 예약해서 찾아간 981 파크 981파크 앱 깔고 키오스크에서 예약확인 후 레이싱카를 타러 갑니다. 레이싱 후에는 실내 게임도 1시간 할 수 있어요. 1시간동안 여러 번 탈 수 있어요. 초보레인부터 중급 상급 골라서 탈 수 있는데 한번 타고 나면 내려서 다시 시작해야 해요~ "우리가 이때 아니면 언제 또 해보것노~" 2023. 4. 2.
칠돈가 본점 - 한림공원 제주도 오면 흑돼지는 먹어줘야죠~ 고기를 끝까지 다 구워주셨어요. 두툼한데 부드럽기까지 정말 맛나게 먹었어요~ 한림공원의 입장료 너무 비쌈 15000원. 절반도 채 못 봤는데 여러 번 앉아 쉬었고 아이스크림 사 먹고 언능 내려가고 싶었음. 언제 왔었는지 기억도 잘 나지 않는 곳을 컴컴하게 축축하게 걸어나왔어요. 진즉부터 피어 있었을 튤립마을 꽃잔치에요~ 얼마 돌아보지 못했는데 벌써 만보를 넘긴 상태라 모두 지치고 드러눕고 싶어 퍼뜩 숙소로 돌아갔어요~ 2023. 4.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