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화왕산 자연 휴양림에 도착~
꼬불꼬불 산길 따라
단독 숙소가 계속 나타납니다.
차량 두 대가 마주치면
어느 누군가는 계속 후진....
규모가 꽤 큽니다.
단독 숙소 중간중간에는
텐트족들이 있습니다.
4월쯤 되면 텐트숙박도 매력적일 듯.
우리는 휴양관에 예약~
실내도 넓어요~
쿠쿠 전기밥솥까지~ 와우~
화장실 비데까지 있어서
대만족인데다가
휴양관 1층 뒤쪽으로
바베큐 시설이 구비되어 있는데
대~박~
여러 곳의 휴양림을 다녀봤는데
숲에 있는 시설이라
바베큐 금지하는 곳이 많거든요.
그래서 우리도 불꽃 튀지 않게
조심조심했고
마지막 정리 때는 불씨까지 다 죽이고
나왔답니다.
어두워지니
직원분이 리모컨으로 지붕을 펼치고
조명까지. 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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