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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텔 - 책 읽어 주심 며칠 전부터 책 읽어 주는 앱 7일 무료체험 중이에요. 밤새 TV 켜 놓고 자는 둥 마는 둥. 그래서 kbs 콩으로 밤새 음악이나 켜 놓자 싶었는데 새벽 3시 애국가~ 두 시간 후 5시에 시작을 알리는 애국가~ 왜 새벽마다 애국가를 두 번이나 들어야 하는지... 어제는 하루종일 데미안을 들었는데 큭^^ 예전에 읽었으면 뭐합니까? 주인공 이름 듣고 아~ 하는 정도. 지금은 카이님의 시를 듣고 있어요. 군대 포함 10년을 원룸에서 혼밥했던 아들내미는 제대로 차려진 식탁이 아직 익숙하지 않나 봅니다. 매일 자신이 먹을 식사는 한 그릇 음식으로 스스로 챙깁니다. 골고루 먹었으면 좋겠구만... 아들내미는 파스타 장인입니다~ 2022. 7. 13.
군인 한 명 추가요~ 쬐끄만 녀석이 벌써 군대간답니다. 빗속을 달려 공군 훈련소 근처의 고깃집에서 만났습니다. 잘 댕겨와라이~~ 우리 올케 오늘 밤에 잠 못자겠네... 진주 금산면 월아 고깃집 공군 훈련소 근처라서 그런지 테이블마다 짧은 머리 총각들이 있었음^^ 월아 바로 옆 커피숍. 라브리에. 비오는 날 시원한 물줄기 구경^^ 비 오는 날 커피집은 좀 멋짐~ 2022. 7. 11.
이사했어요~ daum에서 블로그 시작해서 이제 겨우 조금씩 적응하고 있는데 9월초까지 T-story로 이사하라고. 나이들어 뭐 하나 시작하려면 '우짜노우짜노~' 하면서 손이 덜덜 떨림. 겨우겨우 이사는 했는데 참, 인터넷 세상도 살아가기 쉽지 않습니다. 2022. 7. 10.
혼자 있다고 해서 외로운 건 아닙니다. 몇 해동안 정성들여 키우던 예쁜이들입니다. 지금은 어느 별에서 잘 살고 있겠지요. 혼자 있는 시간이면 한참을 멍~ 하게 바라보며 시간가는 줄 몰랐던... 2022. 7.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