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부터
책 읽어 주는 앱
7일 무료체험 중이에요.
밤새 TV 켜 놓고
자는 둥 마는 둥.
그래서
kbs 콩으로
밤새 음악이나 켜 놓자 싶었는데
새벽 3시 애국가~
두 시간 후 5시에
시작을 알리는 애국가~
왜 새벽마다
애국가를 두 번이나 들어야 하는지...
어제는 하루종일
데미안을 들었는데
큭^^
예전에 읽었으면 뭐합니까?
주인공 이름 듣고
아~
하는 정도.
지금은
카이님의 시를 듣고 있어요.
군대 포함 10년을
원룸에서 혼밥했던 아들내미는
제대로 차려진 식탁이
아직 익숙하지 않나 봅니다.
매일 자신이 먹을 식사는
한 그릇 음식으로
스스로 챙깁니다.
골고루 먹었으면
좋겠구만...
아들내미는
파스타 장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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