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75 김해 봉리단길 - 봉황동 유적지 나즈막한 주택가는 한 집 건너 한 집마다 카페 빵집 음식점들로 변신하여 핫플레이스를 찾아 다니는 젊은이를 유혹하고 있습니다. 하라 식당 바로 근처에 공원이 있는 것 같아 찾아 나섰습니다. 처음 봤습니다. 패총 - 조개 무덤 참.... 사랑의 힘이란... 아들이 퇴근길에 사 온 과자입니다. 처음 맡은 냄새는 별로였는데 맛은~^^ 저 같은 노인네 취향이네요~ 2022. 8. 26. 김해 봉리단길 - 하라식당 좀 새로운 곳을 찾아 점심 먹자는 의견을 모아 김해 봉리단길로 갔어요. 원래 주차하고자 했던 공영 주차장을 바로 옆에 두고 왜 그게 안보였는지... 바로 근처의 카카오T전용 주차장에 주차했는데 앱 이용해서 목적지 설정해서 주차하면 할인 받을 수 있는 것 같네요. 가파른 계단을 내려갑니다. 젊은 남자 두 분이 만들고 서빙하고 설명하고. 치킨 스테이크 왕새우 팟타이 뚝배기 로제 김치볶음밥 ....이게 제 원픽이었죠. 젊은 사장님이 음식 맛을 물어보길래 맛있어요~ 했습니다. 그렇지만 제 입에 맞다는 건 아니었어요. 우리 집 젊은이가 만든 마파두부입니다. 자기가 먹을 음식을 직접 요리합니다. "엄마, 한 입 드셔보세요~"라며 마파두부 한 입 넣어줍니다. "어때요?" "오~~ 맛있네~~" 근데 제 입에 맞는 건 .. 2022. 8. 26. 강화도 여행 - 도솔 미술관 - 작품감상 이번엔 음 소거해서 동영상 보세요~^^ 같이 있던 분들이 좀 떠들었음. 호랭이 해바라기 2022. 8. 21. 강화도 여행 - 도솔 미술관 3박 4일 묵은 숙소에서 걸어서 5분 정도. 진즉 알았다면 매일 오는 건데... 이 녀석~ 지가 먼저 와서 발 옆에서 발라당~ 미술관 주위의 한옥들은 거의 궁궐 수준이더마요~ 부럽게시리... 2022. 8. 21. 이전 1 ··· 42 43 44 45 46 47 48 ··· 6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