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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다대포- 몰운대- 갈맷길

열정없음 2023. 11. 26. 11:06

십여년 만에 다대포에 갔더니

 

와우~

 

공원 조성도 잘 해 놓았고

 

갈맷길도 아름답습니다.

 

 

 

 

 

 

드디어 

 

바다가 보입니다.

 

 

일기예보에는 춥다 했는데

 

바다가 보이는 이 곳은

 

포근합니다.

 

 

여유롭게

 

윤슬도 즐기시고~

 

 

바다 멍도 합니다.

 

곳곳에 이런 의자가 있어

 

다음엔 김밥 사 와서 먹어야지 싶습니다.

 

 

바다를 보고 있으면

 

가슴 속이 확 트입니다.

 

 

하필...

 

눈 감을때 사진을 찍다니...

 

피차 늙어가며

 

안보일거라고 생각하며

 

참아줍니다.

 

 

다대포 백사장이 이리도 넓은지

 

몰랐습니다.

 

엄청 넓어요~

 

 

 

 

 

 

뜨끈한 칼국수로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