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75 사천-비토섬-새남쪽나라 굴구이, 굴찜 정말 너무 좋아하는 분이 있어 겨울마다 그냥 넘어갈 수 없어요. 이 와중에 해는 넘어가고 매번 사천의 석양은 정말 멋집니다. 이제 먹는거 좀 적당히하면 좋겠습니다. 2023. 12. 8. 신안 - 안좌도(퍼플섬) 천사의 다리 건너 한참을 더 달려온 곳 안좌도. 퍼플섬으로 유명한 곳이죠~ 공영주차장에서 만난 퍼플 산타할부지와 함께. 퍼플교 입구에 있는 키 큰 산타할부지와 함께. 영상으로만 보던 퍼플섬을 직접 밟아볼거란 생각도 못했죠. 너무 멀어서. 2023. 12. 8. 나주 - 동그라미 테이블 나주 혁신도시 주택가에 있는 브런치 맛집 검색해서 후기 좋은 동그라미 테이블을 찾았어요. 샐러드는 기본으로~ 라자냐도 좋고~ 음~ 리조토 좋아. 요렇게 예쁘게 먹고 있는데 또 나옵니다. 파스타 그래 파스타 하나 정도는 있어야지. 어머나 또? 살짝 익힌 채소를 계란빵 뜯어 싸 먹는 형태입니다. 정말 못말립니다. 아마 이건 예뻐서 주문한 듯합니다. 쵸코 위에 생크림 아. 그러고 보니 음료 사진은 안찍었네요. 아무리 봐도 심했어. 2023. 12. 8. 나주 여행 김해 장유에서 출발 사천 화원 삼계탕에서 점심을 뜨끈~하게 먹고 열심히 달려달려 12월 1일 오늘의 숙소인 나주 숲체원 도착 사천 농협 하나로 마트에서 구입해서 온 안주들로 건배~ '나주'하면 뭐가 유명하지? 나주배 나주곰탕 나주평야 나주에 대해 아는게 별로 없다는 걸 인식함. 나주 읍성 한바퀴 돌아보고 바로 옆에 백종원님도 드셨다는 나주곰탕집 으리으리한 한옥 옆집 하얀집으로 갑니다. 유명하대서~ 아침부터 거하게 수육도 주문하고 맑은 국물의 나주곰탕을 먹어봅니다. 사진에는 안나왔지만 곰탕 한그릇 안에 고기가 엄청 많아요. 수육 절반도 못먹고 포장해 달랬더니 곰탕 국물까지 서비스 포장해 주심. 곰탕 맛. 뭐 그런대로 괜찮음. 다양한 부위의 고기를 썰어 넣어서 좀 질김. 그래도 나주에 더 볼게 뭐 있나 싶어.. 2023. 12. 8. 이전 1 2 3 4 5 ··· 6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