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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여행 - 교동 대룡시장

by 열정없음 2022. 8. 21.

교동으로 들어가는 길~

 

주민들과 방문객의 

 

진입로가 다르네요...

 

 

" 잠시 검문있겠습니다!"

 

 

 

방문객들이 작성해야 하는

 

조사지에 적고

 

신분증 보여주고 받은 확인증~

 

 

 

잘못한 거 없이

 

잠시 쫄게 만드는 교동~

 

 

관광객들이 좀 있긴 했지만

 

가게 문 닫은 곳이 많음.

 

 

 

 

 

 

 

 

 

 

 

 

 

덥고 지쳐

 

무작정 들어간 카페~

 

역시

 

에어컨 있는 곳이 젤 좋아~

 

 

이게 뭐지? 했는데

 

서울과 인천쪽에서

 

바이크 부릉부릉 타고 달려온

 

그들의 유턴을 위한

 

쉼터 같은 곳이었네요~

 

 

 

 

 

 

 

 

찬 음료로 더위를 좀 식히고

 

찾아간 곳.

 

북한을 가장 가까운 곳에서

 

볼 수 있다고~

 

 

마니산의 계단에서 

 

힘들었던 기억때문에

 

50m 인데도 불안한 마음으로~

 

 

폰으로 확대해서 찍은 마을 모습~

 

저 건너편에서도

 

우리를 이렇게 보고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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