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로 초입에 있는 참성단 모형
아니~
이 사람들이~
이걸 보러
여기까지 온게 아니거덩요~
단체 티 블랙~
등산 스틱 하나씩 짚고
호기롭게 출발~
이쯤해서
중도 탈락자 3명 주저앉고
끝까지 가보자 3명만 출발~
거의 5년 만의 등산.
어찌나 가파르던지
죽을 것 같았는데
이게 뭡니까?
그래~
신성한 곳은
멀리서 보는거야~ 흑흑흑....
같이 올라온 분들~
아래를 내려다 보면
이래서 등산을 하는구나 싶은...
교과서에서만 보던
강화도
마니산
참성단을
실제로 보다니...
마니산 등반
쉽게 생각하면 아니되옵니다...
이게 이게...
스틱과 함께하는 4족 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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