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속이 답답~해 지는 날씨입니다.
오전 11시.
팥고방에 가서
팥빙수로 속을 달래고
신세계 백화점에 있는
스타벅스에서
아이스 커피와 크림케잌을 먹고 왔는데
집에 와서는
아들내미가
편의점에서 사 온 크림빵을
또 영접합니다.
정확하게 삼등분해서
나눠 먹었습니다.
정말
크림의 양에 반했습니다.
하루 종일 먹은 것들이 다....
내일은
아침 일찍 강화도로 갈 계획입니다.
실외 온천을 즐기기 위해
옷을 챙깁니다.
김해에서
강화도까지...
운전도 많이 해야하고
가서 맛난 것도 많이 먹어야 하고
멋진 사진도 남겨야 하고
체력을 잘 분배해서
움직여야 합니다.
근데
출발 전부터 벌써 지치는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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