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타이어
신발보다 싸다~
뭐 이런 광고도 있었지만
그건
비싼 신발 신는 분들 이야기고.
작년에
그러니까 출근하던 시절에
근무지에서 가까운 넥센 타이어에서
자동차 신발
4개 다 갈았습니다.
출고 당시
콘티넨탈 타이어.
너무 비싸
조금 더 저렴한 넥센으로 했는데도
신발 한짝에 30만원 정도....
퇴직하고
남편과 차를 교환했습니다.
그래서 또
타이어를 교체해야 하는...
장유계곡 들어가기 바로 전에 있는
기본 할인 20% 정도
제로페이 되고
무척 꼼꼼하고 친절도 하신.
가족 3명의 폰에서
제로페이 합해서 결재했네요.
할인받고 제로페이하고
신발 4개
순수 지출 47만원.
타이어 교체 일주일 뒤
휠 얼라이먼트?
뭐 그런거 하러 오라고 해서
에어컨 있는 2층 휴게실에서
내려다 봤습니다.
요즘은 참 기계가 좋아서
그 무거운 자동차를 번쩍 들어올려
그 아래 서서 일을 합니다.
예전엔 기사님들이
기름묻은 옷 입고
바닥에 드러 누워서 하셨는데
그나마 다행입니다.
일하시는 환경이 나아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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