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맨날 고민중입니다.
놀이터가 필요합니다.
자고로
놀이터란
정해진 시간에 가는 것이 아님.
가도 그만
안가도 그만.
내가 안 가도
너 왜 안왔니 하지 않음.
갔다가 안 놀고
그냥 돌아와도 됨.
힘들어 하면서
놀 필요 없음.
같이 놀 친구가 있어도 되고
아니면
혼자 놀 수도 있음.
생산적이지 않아도 됨.
오랫만에
율하 3인방이 모였습니다.
가격도
맛도
주차도
만족합니다.
이제
음식 사진은 찍지 않으려구요.
먹는게 바빠서
항상
놓치거든요^^
장유계곡 올라 가는 길
팥빙수로 유명한 집입니다.
테이블 간격이 좁고
손님이 너무 가득하고
그래서 시끌하고
팥빙수도
생각보다 맛이 그저그랬고
양도 적어서
뭐 굳이~
이랬는데...
오랫만에 오니
사장님이 바뀌었답니다.
팥빙수는
왜
칼로리가 높을까요?
아니면
자주 먹을텐데..
양도 억수로 많아졌고
맛도 좋아
만족도가 높습니다.
요즘은
바닥에 깔린
징검다리 같은 돌에
눈길이 갑니다.
여전히
손님은 많고
시끌해서
팥빙수 다 먹고
퍼~뜩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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