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 냉장고입니다.
딱 봐도
연식이 느껴지는 꽃무늬
그래도
그 시절엔 최고였는데...
냉동실 아래에서 물이 새어나와
AS 두 번.
냉장실이 멈추어서
AS 한 번 받았습니다.
거기다 한 술 더 떠서
음료수 넣어두고
수시로 여닫는 문이
잘 열리지 않아
손가락 끝으로 용을 써서
열면서 지내다가
흐흐흐
역시
다 있는 곳에서~^^
이렇게
손잡이를 붙이고 나니
얼~마나 편하게요~
인덕션 더러운거는
또 못봐줍니다.
반신반의 하며
사용해 봤습니다.
대. 만. 족.
역시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쇼핑천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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