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째 아침
2.7kg 줄어들었네요.
날이 갈수록
체중 줄어드는 수치도
줄어듭니다.
가벼운 운동을 하면 좋다는데
요즘의 저는
손님 같은 아들의
컴백홈으로
하루 종일
징하게 집안에서만 움직입니다.
드디어
내일은 아들의 마지막 이삿짐이 옵니다.
제겐 또다시
집안 일의 시작입니다.
일주일에 3kg은
빠져주겠죠~
본인은 다이어트로 절식중이나
가족의 식사를 위해
어제는 생선굽고
오늘은
무계장에 가서
추어탕 사오고
지금은
삼겹살 굽는 냄새가 진동합니다.
몇 번을 다이어트 시작했다고
말했는데도
삼겹살 같이 먹자는 한 분....
진짜로
내편이 아닌 남편입니다.
이것만
5일째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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