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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남사 - 아침 산책

by 열정없음 2022. 6. 21.

석남사에서 가까운 거리의 숙소에서 

술익는 밤을 즐기고

아침 9시 이전에 석남사로 향했어요.

근데 벌써 더워요.

 

 

 

보통

절의 입구에는 사천왕상이 있는데

저만 못찾은걸까요?

 

 

 

그래서

저도 따박따박 걸었습니다~

 

 

 

 

아~~

 

이렇게 견디어냈구나~~

 

 

 

수국은

가까이서 찍어야 더 예뻐요.

 

 

아래의 사진은

스님들의 먹거리를 가꾸는 밭인것 같아요.

 

 

정말

꿋꿋하게도 손잡고 다니는 커플~

비록 나는 그렇지 못해도

보기에 예쁨& 사랑스러움.

 

 

 

 

이거봐요~

여전히 손잡고 다니는^^

 

 

 

 

 

 

우연히

스님들의 예불시간이라

리드미컬한 염불을 좀 들었네요~

 

 

동생과 올케~

 

 

무슨 날씨가 이 모양인지...

6월 중순에 33도가 말이 됩니까?

조금 걷고나면

자연스레 그늘을 찾을 수 밖에 없네요.

 

 

아름다워야 할 청춘의 시간을

힘겹게 보내고

이제는 새로운 시간을 맞이 할 준비를 하는

아들내미에게 보내는

응원의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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