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아름다운 여인은?
부산 해운대 조선비치호텔의 후덜덜 비싼 1박 후
도대체 이 호텔이 비싼 이유가 뭐지?
침대 매트리스가 엄청시리 높았던 거.
조식이 엄청시리 비쌌던거.
간난아이 데리고 온 젊은 부부 모습 보고
깜놀. 부럽.
다음에 며느리 생기면
생일선물로 이런 호텔 숙박권 해 주면 좋겠다는 생각.
호텔에서 즐길거리 없는 나는
숙소에서 나와 해안길 산책 중
이 여인을 발견함.
이 여인은
스페인에서 만났어요.
유럽인들에게 사랑받는 휴양지라는,
해변길이 멋진 시체스.
족저근막염으로 다리를 절어가며 걸었던 바닷가에서 발견한 여인.
이 여인은
덴마크의 수도 코펜하겐의 상징
작은 인어상.
유명하다고 가 보면
여태 눈 높여논 여행자들이 보고서 다들
"에게게~ 이걸 갖고?"
할 정도의 썰렁함.
그래서
브뤼셀의 오줌싸게 동상, 독일의 로렐라이 와 함께
유럽의 3대 썰렁명소의 하나로 불린다는.
내 폰에 저장된
이 여인들 중에
가장 정교하고 훌륭한 몸매의 여인은
바로 해운대에 있는 인어공주인것 같음.
아래의 사진은 참
어떤 주제로도 올리기 뭐한 장면이라..^^
노르웨이 오슬로
비겔란 조각공원에서 찰칵.
모든 사람의 내면엔 이런 어린 아이의 모습이 숨겨져 있다고.
여행자들의 손길이 많이 닿은 곳은
광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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