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벨버디어에서 채 5분도 걸리지 않는 거리의 카페.
야외 잔디밭에 러그 깔고 드러누워 쉬는 가족도 많아요.
주차장이 꽤 넓은데도 워낙 사람이 많아....
그냥 그림입니다.
내려 가는 두 남자를 잠시 불렀습니다.
증~말 같이 있는 모습 사진찍기 쉽지 않습니다~^^
이래이래 같이 서 있는 것도 가족사진이라고
계단을 먼저 내려간 동생이 사진을 찍어 줍니다.
안그러면 셋이 사진 찍을 일이 점점 더 없어집니다.
여기 함 앉아봐라~
하면서 동생이 찍어 준 사진입니다.
동생 없었으면 우짤 뻔 했는지....
눈으로 보는 것보다 사진으로 보는 배경이
더 분위기 있어 보이는 곳인것 같습니다.
오래 묵은 커플도 사진이 이렇게 나오는 걸보면
젊은 커플은 더 멋진 사진 건질 수 있을것 같아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