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변항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울진 해양과학관 추천요.
바닷바람 겁나게 부는 날
머리가 얼얼하게 바람 맞았습니다.
바닷속 전망대도 꼭 가봐야 하는 곳
유리벽을 통해
바닷속 물고기를 직접 볼 수 있어요.
바람이 얼~마나 불었게요...
12월 31일
통고산 휴양림에서 1시간 20분을
함박눈 맞으며 운전해서 도착한
정동진.
썬크루즈에 들어가려면
입장료 5000원을 내야 해요.
이 공원 때문에.
스카이라운지 회전 테이블에서
커피 한 잔 마시고
같은 건물의 전망대에서
정동진의 바다를 봅니다.
천국의 계단?
비바람이 얼마나 세차던지
다리가 후덜거려 중간까지만~
2024년의 소망을 적어
높은 곳에 매달아두고 왔네요.
1월 1일
돌아오는 길은 7번 국도를 피해
영주쪽으로 내려왔어요.
3박4일의 여행을 마치고
우리 동네 장유에 도착하니 2시30분
사천까지 가야하는 동생과
쭈꾸미본가?
처음 간 곳인데
맛있어서 1인분 포장까지 해서 왔네요.
추천.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