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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여행

by 열정없음 2023. 12. 8.

김해 장유에서 출발

 

사천 화원 삼계탕에서

 

점심을 뜨끈~하게 먹고

 

 

 

열심히 달려달려

 

12월 1일

 

오늘의 숙소인 나주 숲체원 도착

 

 

사천 농협 하나로 마트에서 

 

구입해서 온 안주들로

 

건배~

 

 

'나주'하면 뭐가 유명하지?

 

나주배

 

나주곰탕

 

나주평야

 

나주에 대해 아는게 별로 없다는 걸 인식함.

 

 

나주 읍성 한바퀴 돌아보고

 

바로 옆에

 

백종원님도 드셨다는 나주곰탕집

 

으리으리한 한옥 옆집

 

하얀집으로 갑니다. 

 

유명하대서~

 

 

아침부터 거하게

 

수육도 주문하고

 

 

 

맑은 국물의 나주곰탕을 먹어봅니다.

 

사진에는 안나왔지만

 

곰탕 한그릇 안에 고기가 엄청 많아요.

 

수육 절반도 못먹고 포장해 달랬더니

 

곰탕 국물까지 서비스 포장해 주심.

 

곰탕 맛.  뭐 그런대로 괜찮음. 

 

다양한 부위의 고기를 썰어 넣어서

 

좀 질김.

 

 

그래도 나주에 더 볼게 뭐 있나 싶어

 

찾아간 곳.

 

 

길 건너에는 완전 홍어거리.

 

 

 

 

나주 혁신도시에는 

 

한국전력이 주인장이더만요.

 

전망대가 있대서 찾아갑니다.

 

 

 

나이가 들어도

 

이런 곳은 또 그냥 못지나갑니다.

 

 

 

엘리베이트 타고 올라가면

 

전망대까지 모노레일을 타고 갑니다.

 

1인 1000원.

 

 

롯데타워

 

삿포르 전망대에서 시내를 내려다 본 

 

기억이 되살아나는 듯합니다.

 

 

 

한 눈에 들어오는 전망에

 

속이 시원합니다.

 

 

 

 

 

내려 오는 방법은 3가지.

 

모노레일(1000원) 타기

 

나무 계단으로 걸어가기

 

동굴미끄럼틀 타기(1000원)

 

 

여성 3명은 모노레일

 

남성 3명은 미끄럼틀을 탔어요.

 

 

 

나주 시내 현지인 맛집

 

해원횟집

 

주차장 없이 그냥 도로 갓길에 주차.

 

 

 

 

 

 

경상도 사람이 전라도 가면

 

처음 보는 음식이 있죠.

 

어탕 지리.

 

우리는 국물이 맑을 줄 알았거덩요.

 

 

 

어죽

 

되게 몸에 좋을 것 같은 음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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