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을 든든하게 먹어야제~
오빠네가 준비한 연잎밥과 보리굴비
종가집에서 가져온 열무김치와 깻잎지
오징어 젓갈로
과한 아침식사를 하고
장자도로 출발!
장자도 입구에 있는 전설이 담긴 나무
장자도 정상에 한 번 올라가 보자이~
높은데서 봐야 섬이 쫘악 보일기라.
호기롭게 출발한 우리의 등에는
땀이 줄줄~ 짜증이 확~
뭔 햇살이 이래 뜨겁노.
안되겠다. 후퇴~
그래서 우리가 장자도에서 한 건
길쭉한 꿀호떡과 아이스커피 먹은 것^^
선유도로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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