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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도

by 열정없음 2023. 9. 17.

아침을 든든하게 먹어야제~

 

오빠네가 준비한 연잎밥과 보리굴비

 

종가집에서 가져온 열무김치와 깻잎지

 

오징어 젓갈로

 

과한 아침식사를 하고

 

장자도로 출발!

 

 

 

 

 

장자도 입구에 있는 전설이 담긴 나무

 

 

장자도 정상에 한 번 올라가 보자이~

 

높은데서 봐야 섬이 쫘악 보일기라.

 

 

호기롭게 출발한 우리의 등에는

 

땀이 줄줄~ 짜증이 확~

 

뭔 햇살이 이래 뜨겁노.

 

안되겠다. 후퇴~

 

그래서 우리가 장자도에서 한 건

 

 

 

길쭉한 꿀호떡과 아이스커피 먹은 것^^

 

선유도로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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