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년 직장생활 하고 지금은 은퇴했지만
남들 다 가지고 있는 명품 Bag
그런거 하나도 없습니다.
의식주에 있어서는 미니멀을 추구합니다.
그런 중에도 제가 돈을 좀 쓴게 있다면
해외여행 좀 다닌 것.
그리고 고영순 스킨 앤 바디에 18년째 들락거리는것입니다.
주변인들에게 나이에 비해 피부가 좋다는 말을 늘상 듣습니다.
그런 거 안해도 남들이 아무말 안하는데
뭐하러 그리 어려운 공부를 하면서 화장품에 대한 자격증을 따는지
대학에 다시 다니면서 근육학을 공부하는지
원장님 성격 한번 끝내줍니다.
화장품 성분을 일일이 분석하다니...
그래야 속이 풀리나 봅니다.
십여년 전
제가 원장님께 제안을 했습니다.
매번 세탁을 꼼꼼히 하시지만
그래도 이불과 가운을 개인용으로 하면 좋겠다고.
그랬더니 진짜로 그걸 하는 겁니다.
내 이름이 적힌 이불과 가운.
피부관리실의 나무는 모두 고급진 편백
샵에서 쓰는 기존 화장품에서 부족한 것을 보완한 새 제품이 출시되기를 누구보다도 기다리셨다는...
얼굴의 붉은 기운을 가라 앉히는 데 도움을 준다는 제품을 추천 받아서 구입했습니다.
주사기를 꽂아놓고 사용하니 더 편리하고
좀 있어보입니다^^
부지런한 자만이 노화와 타협할 수 있다고 믿으며
열심히 관리해 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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