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에 들어가지 못하고
호우를 피해 급하게 사천 내려와 찾은 곳
다. 솔. 사.
여행다니다 보면
우리나라의 절이 정말 오래 된 곳이 많다는 걸
알게 됩니다.
말이 필요없습니다.
부처님의 사리는
도대체 얼마나 많았길래
멀고 먼 우리나라의 사찰에 까지...
와불 뒤
유리창으로 보이는 것이 사리탑입니다.
다솔사에서 내려와
고깃집을 갔어요.
돼지 숯불갈비 맛있었구요
특히나 곰취가 들어간 냉면에 고기를 올려 먹으면
끝내줍니다.
냉면에 고기 올려 먹어 본 것중에 최고였습니다.
이 음식 먹으러 다시와도 될 정도.
길 맞은편 도자기와 옹기가 많은
찻집에서 경옥고 만들 옹기하나 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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