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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현지인 추천 맛집

by 열정없음 2023. 6. 27.

섬이정원에서 나오는 길에

 

마침 주인장을 만나 맛집 추천받아 갔습니다.

 

 

다른 메뉴 없이

 

그냥 정식만 됩니다.

 

1인 9천원.

 

 

공기밥도 미역국도 반찬도

 

필요하면 더 주십니다.

 

조갯살 미역국을 억수로 먹었습니다.

 

 

근처 유명한 빵집에서 

 

케잌대신 구입한 빵입니다.

 

 

 

실제 마늘보다 약간 더 큰

 

마늘 모양의 빵이 4개 9천원입니다.

 

 

 

멸치모양의 빵은

 

더 비쌉니다.

 

 

뿌리거나 찍어 먹는 소스를 넣지 않으면

 

그런데 두 가지 다 맛이 똑같습니다.

 

 

남편 생일 축하를 위한

 

멜빵과 마늘빵 케잌입니다.

 

분위기는 별로지만

 

가격은 만만찮은거니까

 

남편님 이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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