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단양에서
강원도 삼척에서의 여행을 마치고
3일째는 경북 봉화에 있는
청옥산 자연휴양림에서 1박.
집으로 돌아가는 일만으로도
벅찬 4일째에는
오로지 동해안을 따라 고고~
식사할 장소를 잘못 찾아서
우연히 들른 바지게시장.
점포마다 주인장의 사진과
가치관, 상점의 설명이 있는
독특한 시장이었어요.
쉬어갈 겸 들른
작은 커피집 카페 J
동해바다를 곁에 두고서
이렇게 조용할 수가...
크로와상을 와플기계에 눌러서
더 맛있어진 빵.
와플기계 살 뻔^^
비 내리는 날
이렇게 잔잔한 동해바다는
처음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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