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다 얼핏 보기만 했던
한옥카페에 갔습니다.
이 건물 뒷편이 장유계곡이라
대청마루가 너무 시원합니다.
이런 대청마루에는
왜 눕고 싶은 생각이 드는지...
이 집의 특징이라면
군더더기가 없다.
아기자기 소품이 없다.
그래서 더 좋다~
건물 밖 장유계곡 쪽으로
야외 테이블도 곳곳에 있어요~
내가 항상 꽂히는 건
샹들리에~
친구들과 차 마시고
다시 장유계곡 산책로를 따라
걸어내려왔습니다.
오늘은 만보 걷기 성공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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