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휴일 아침
오히려 밖에 다니는게 더 나을 것 같아
친구와 나들이 갑니다.
카페 검색하다 우연히 들른 곳.
12시가 되기 전이라
손님이 많이 없어 좋았어요.
오후 1시 이후엔 시끌벅적...
왜 이쁜 것들은 만지고 싶은 건지...
많은 빵에
좋아 죽습니다~^^
이런 곳을 천국이라 부르면 안되나요?
규모가 어마어마 합니다.
눈으로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시간~
우연히 들른 곳이 성공적이라
예쁜 공간 사진 찍느라 바쁩니다.
앗!
거울 속에...
부자십니다.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2층은 테라스까지
앉을 자리가 너무 많습니다.
이때까진 몰랐습니다.
곤충테마 공간이 있다고 해도
어린이 손님이 그리 많을 줄이야...
어린 자녀가 있는 젊은 가족이 많이 오더만요.
루프탑으로 올라갑니다.
여긴 그냥 휴양시설입니다.
방방이 까지~
사진찍을 곳도 많아요~
비가 그친 풍경이 새롭습니다.
이 길을 따라 오르막을 조금만 올라가면
저수지가 나옵니다.
야호~~
내년 봄에 여기 쑥 캐러 오자~
친구는 저수지의 풍경을 참 마음에 들어 합니다.
오늘의 외출 성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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