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너~무 좋아
봄소풍 삼아 쑥 캐러 갔지요~
쑥은 쬐끔만 캐고 커피 집으로~
카페 라파원
어린 아이 데리고 가면
좋을 듯한 카페이더만요~
찾아가는 길이 꼬불꼬불하여
뒷자리에 탄 친구는 속이 안좋다고...미안~
바다 앞이라 더 후련한 곳.
저~어기 끝에 있는 유리집에서
커피 마셨어요~
이렇게 큰 곰은 처음 봄.
이런 잔잔한 바다도 좋아요~
카페 벗어나 얼마 지나지 않아
가포에서 마창대교 올리는 길이 있어서
슝~ 날아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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