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시부터 오후 2시 전에 영업 끝나는
뷔페형 한식 맛집.
인근의 작업장에서 일하시는
현지인들의 맛집입니다.
마음껏 먹고 현금 7500원.
외관은 보시다시피 간이건물입니다.
근데 사장님이 싹싹하시고
음식도 맛있어요 진짜루~
별로 기대하지 않았는데
진짜 맛있게 많이 먹었어요.
저는 좀 편식하는 편이라
여러가지 음식 중에서 절반도 가져오지 않았지만
된장국은 진짜 맛있었어요~
정말 행복한 식사였다고
모두다 공감했답니다.
애월 숙소 바로 앞에 있는 선물가게~
제주 아닌 곳에서도
인터넷으로 구입가능하지만
제주도에서 구입하는 것이
저렴함.
근데 가격이 저렴하지는 않음.
4개 한 봉지에 무려 9000원
뜨아~
비싼데 왜 샀냐구요?
진짜 맛있는 라면이었기 때문~
여행다니면서
선물 이런거 잘 사지 않는데
이번엔 몇 개 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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