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전 안하던 짓을 한번 해 봅니다.
"아침 밥 먹고 가자~"
그리운 사연이 묻어있을것 같은
바다를 마주하고
애월한정식을 찾아갑니다.
숙소가 애월에 있어 금방입니다.
아침 밥상에는 역시 달걀 프라이가 있어야죠^^
가시리 사거리에서 오른쪽으로 돌면 나타나는
꽃길인지
꿈길인지
차로 한참을 달려도 같은 풍경입니다.
사진 확대해서 보시면 반칙입니다!
꽃만 보셔요~^^
우리들은 40년전의 그때로 돌아간 듯
웃어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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