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월 한담 해변에는
바다를 끼고 카페가 아~주 많아요.
도너츠로 유명한 곳도 있지요.
"그라모, 이꺼지 왔는데 먹어봐야제~"
도너츠 한 개 3900원... 후덜덜...
음료수 하나 6000원...
아니~
우리가 이런 거 들고 다닐 나이는 아닌데~
당황스러웠지만 어쩔 수 없습니다.
해가 지고 나면
이 곳은 또다른 세상이 됩니다.
우째 이런 곳이 ...
제주도랍니다.
영화 속 장면 같기도 한
애월 한담 산책로에서 본 풍경입니다.
제주는 정말 아름다운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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