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슬슬 옷장 정리를 할 때가 되었죠~
여러 번 뒷걸음 치던 겨울 때문에
두꺼운 옷을 정리 못하고
봄 옷은 먼저 나오고
옷방이 복잡해졌어요.
내돈 내산 쿤달
씻어서 보관했던 옷들을 꺼내면
이걸 다시 씻어야 하나?
그냥 입어야 하나?
고민하게 됩니다.
300ml 두 병 할인해서 13,200원
근데 대박이었습니다.
룸 앤 패브릭 섬유탈취제인데
완전 향수 같습니다.
가족들 자고 난 이불 위에도
치익~
빼곡하게 걸린 옷들 사이사이에
치익~
세탁 건조된 옷 위에도
치익~
향기 가득 식물원에 온 것 같습니다.
강추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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