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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크 - 부산 영도 핫카페

by 열정없음 2023. 1. 28.

배 만드는 조선소를 개조한

 

어마어마한 규모의 카페 피아크로 갔습니다.

 

에스컬레이트로 한~참을 올라갑니다.

 

많이 걸어다니는 문**

 

 

구**과 한**은

 

예쁜 빵을 보고 좋아서 깡충거립니다.

 

행복해서 어쩔줄 모릅니다^^

 

 

"어머나~ 이게 다 무슨 일이라니~"

 

"그저 황홀하다야~"

 

 

빵을 두 쟁반이나 담아

 

커피와 함께 계산합니다.

 

헉~

 

그럴줄 알았다.

 

카페에서의 지출이 밥 값보다 더 많아~

 

 

오전 11시 30분쯤이었는데

 

주문 수가 173

 

우리 차례는 189

 

 

2시 조금 안된 시각에 

 

우리가 나설 때는

 

카페에 빈 자리가 없을 정도

 

 

 

 

청량하다는 느낌의 영도 바다

 

 

춥다야~

 

고마 돌아가자~

 

 

 

그래도 우리는 이 곳에서 큰 일을 했습니다^^

 

3월말 제주도로 가는 티켓 예매 완료!!!

 

제주도야~ 기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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