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 만드는 조선소를 개조한
어마어마한 규모의 카페 피아크로 갔습니다.
에스컬레이트로 한~참을 올라갑니다.
많이 걸어다니는 문**
구**과 한**은
예쁜 빵을 보고 좋아서 깡충거립니다.
행복해서 어쩔줄 모릅니다^^
"어머나~ 이게 다 무슨 일이라니~"
"그저 황홀하다야~"
빵을 두 쟁반이나 담아
커피와 함께 계산합니다.
헉~
그럴줄 알았다.
카페에서의 지출이 밥 값보다 더 많아~
오전 11시 30분쯤이었는데
주문 수가 173
우리 차례는 189
2시 조금 안된 시각에
우리가 나설 때는
카페에 빈 자리가 없을 정도
청량하다는 느낌의 영도 바다
춥다야~
고마 돌아가자~
그래도 우리는 이 곳에서 큰 일을 했습니다^^
3월말 제주도로 가는 티켓 예매 완료!!!
제주도야~ 기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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