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도 예쁜 도시 하코다테.
대장님이 숙소를 하나투어 쪽에서 예약하셨는데
하코다테 역 바로 앞이었어요.
전망대에 올라가서 내려다 보는 눈 덮힌 도시는
굳이 말하지 않아도~
이런 모형을
아래의 공원에다 꾸몄다는.
눈 덮힌도시는
마냥 평화롭습니다.
2021년의 마지막 날은
가족과 함께 제주도에서 보냈고
2022년의 마지막 날은
홋카이도의 하코다테에서 가족과 함께 보냅니다.
숙소 바로 뒤의 이온마트에서
금상 받았다는 비싼 사케와 해산물을 사와서
우리들의 송년회를 합니다.
위하여!!!
동생이 준비해 온 펜과 포스트 잍으로
올 한해 반성과
새해의 바람 적기를 하고
쪽지를 뽑아 누구인지 맞히기를 했어요.
조금 유치한 듯 했지만
우리들끼리는 마냥 행복했으니 된거지요~
술이 부족해서 이온마트에 한 번 더 가서
술과 초밥과 미니케잌을 만들었어요.
다섯 명이라 초는 다섯개.
"우리 모두 건강하게 지내요~"
"내년에도 연말 여행가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