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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해도 2일차 - 1

by 열정없음 2023. 1. 5.

첫째날, 석수정에서는 3인 1실, 2인 1실로 예약되어

 

올케와 동생, 나 이렇게 셋이 자게 되었는데

 

굳이 이렇게 이부자리를 만들어 주신다고~

 

알고보니 1인에 300엔 이었다는 거.

 

공짜가 아니었어요~

 

 

 

 

노보리베츠는 온천관광지역이라 정말 많은 숙소가 있는데

 

우리가 묵은 석수정은

 

석식, 조식 포함되어 1인 1박에 약 15만원 정도.

 

온천 목욕도 하고 괜찮았어요.

 

 

원래 여행하면서 

 

계획한대로 다닐 수는 없는거지요~

 

소화신산 먼저 들러 눈 맛을 좀 보고.

 

 

 

 

소화신산은 화산 활동으로 생긴 산이라고

 

대장님이 알려줬음.

 

 

 

발 밑에서 들리는 뽀드득 소리를 즐기며

 

내내 신발 도장 찍으며 걸었어요.

 

 

 

 

 

이번 홋카이도 여행에서 하루도 빠지지 않고 

 

들른 곳이 세븐 일레븐.

 

 

 

도야호는 호수가 얼어서

 

눈으로 덮혀 있어요.

 

모두들 감탄~

 

 

 

 

 

 

오누마 공원에서

 

대장님과 예쁜 아내.

 

 

 

크~ 한 분 사진 찍는데 이럴 일?

 

 

 

 

정박되어 있던 성 모양의 건물은

 

운행하는 유람선이었던 걸로~

 

놀래라~

 

 

 

 

 

 

눈 밭에서 노느라 

 

다른 일정들 많이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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