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생일즈음 검정색 워킹화를
구입하고는 겨울내내 신었습니다.
다시 돌아온 겨울
나는 여전히 그 검정운동화만
신고 다니다 보니
참, 사람이 없어보입니다.
그래서 집에서 5분거리의 아울렛
나이키에서 외출용 운동화를 샀습니다.
현란하기가 장난아닙니다.
뒤의 이 포인트를 보여주려면
신발을 가리지 않을 정도의
달막한 바지나 스커트가 필요합니다.^^
이거 보여주려고 스커트 사야하나?
키 높이 운동화라서 딱 맘에 듭니다.
바지를 입으면 신발의 절반은 가려지니까
살짝살짝
요란한 색이 드러날 것 같구요~
이번 겨울 여행에 신고 갈거에요~
나도 나이키 운동화 샀따!!!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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