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같이 퇴직한 친구들과
봉리단길에서 밥 먹자고 간 곳 - 덴웨스
예약한 테이블에 앉으니
빈 병들도 인테리어 소품이 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명란 새우 오일 링귀니
해산물 알레르기있는 나는 패스~
통베이컨 까르보나라 링귀니
살치살 스테이크....미디엄 웰던으로 했더니 질김
이 가을을 그냥 보낼 수는 없다고
수로왕릉 산책하러 갑니다.
나무의 자태가 대단합니다.
좀 걸었으니
떳떳하게 카페로 향합니다.
해이담
실내에서 보면 이런 뷰~
먹고
걷고
마시고
이야기 나누며
한가한 오후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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