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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봉리단길 - 수로왕릉

by 열정없음 2022. 11. 8.

지난 해 같이 퇴직한 친구들과

 

봉리단길에서 밥 먹자고 간 곳 - 덴웨스

 

예약한 테이블에 앉으니

 

빈 병들도 인테리어 소품이 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명란 새우 오일 링귀니

 

해산물 알레르기있는 나는 패스~

 

 

 

통베이컨 까르보나라 링귀니

 

 

 

살치살 스테이크....미디엄 웰던으로 했더니 질김

 

 

 

 

이 가을을 그냥 보낼 수는 없다고

 

수로왕릉 산책하러 갑니다.

 

 

 

 

 

 

나무의 자태가 대단합니다.

 

 

 

좀 걸었으니

 

떳떳하게 카페로 향합니다.

 

해이담

 

 

 

실내에서 보면 이런 뷰~

 

 

 

 

먹고 

 

걷고

 

마시고

 

이야기 나누며

 

한가한 오후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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