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쉬는 월요일에
같이 진동 면허시험장에 갔어요~
운전 면허 따려고
버스타고 여기를 얼마나 오고 갔는지
딱 30년 전입니다.
라떼는 말이야~
아들은 운전면허 갱신
나는 국제 면허증 발급
남편은 인터넷으로 발급받아
일주일 만에 등기우편으로 받았고
나는 진동 면허시험장에 직접가서
10분만에 발급 완료~
돌아오는 길에는
영풍 문고에 들렀죠~
요즘은 책들이 다 크기가 작아졌어요~
쬐끄매~
이번이 3번째 가는 일본인데도
아직 일본어 무식자인 나는
여행가기 전에 몇 마디라도 익히려고
증~말
못말리는 오라버니...
무슨 여행계획서를 파워포인트로
36쪽을 만드시는지
강화도 여행때 보다 더 철저하게~
일본 여행가려면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았는지라
귀도 열 겸
"고독한 미식가"를 찾아 보고 있습니다.
마치 "허영만의 백반기행"을 보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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