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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아수산 - 창원 동읍

by 열정없음 2022. 10. 13.

35년지기 띤구들과

 

밥 먹자고 만났습니다.

 

창원 동읍이래서 

 

주남저수지 가는 길인줄 알았더니

 

속았습니다.

 

세상에~

 

샛길로는 소답동과

 

길이 연결되어 있는 곳이었어요~

 

 

철판에 여러가지 올려

 

잘생긴 아재가 구워줍니다.

 

멀쩡한 문어의 모습을

 

찍지 못해 아쉽...

 

 

 

 

 

 

 

 

 

 

아니

 

무슨 문어가 이리 부드러운지~

 

철판에 올려진 김치가

 

왜 이리 맛난 건지~

 

 

왕새우는 띤구들에게 양보합니다.

 

응급실 다녀온지 얼마되지 않아^^

 

 

고사리도 탱글탱글합니다.

 

 

 

 

아재~ 잠깐만요~~

 

이제 하셔도 됩니다. 불 쑈~

 

 

 

 

정신없이 먹어댄 하루였네요~

 

가족들과 다시 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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