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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포 해안길 - 히든씨

by 열정없음 2022. 10. 9.

전날 너무 달린 후

 

수산시장에서 해장을 겸한 식사를 하고

 

그리 멀지 않은 곳의 카페로 갑니다.

 

 

 

 

아니 무슨

 

동해 바다가 전부 정원이면 우짜노~

 

 

 

 

이건 거의 반칙이야~

 

 

 

우리 집에서는 두 시간이나 걸리는데

 

어쩌라고~

 

 

애완견도 출입 가능하고

 

인피니트 풀도 있는 펜션도 있고

 

카페 구석구석 자리도 많고~

 

 

 

 

 

 

 

파도야

 

어쩌란 말이냐~

 

 

 

 

헉...화장실에 앉았는데 

 

이런 뷰?

 

 

 

 

하나 밖에 없는 내 동생아~

 

언니와 형부를 이렇게

 

뚱뚱하게 만들어야만 했니?

 

 

 

 

 

히든씨에서 즐기는 파도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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