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너무 달린 후
수산시장에서 해장을 겸한 식사를 하고
그리 멀지 않은 곳의 카페로 갑니다.
아니 무슨
동해 바다가 전부 정원이면 우짜노~
이건 거의 반칙이야~
우리 집에서는 두 시간이나 걸리는데
어쩌라고~
애완견도 출입 가능하고
인피니트 풀도 있는 펜션도 있고
카페 구석구석 자리도 많고~
파도야
어쩌란 말이냐~
헉...화장실에 앉았는데
이런 뷰?
하나 밖에 없는 내 동생아~
언니와 형부를 이렇게
뚱뚱하게 만들어야만 했니?
히든씨에서 즐기는 파도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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