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집에 사는데
식구 셋이 함께 모여
밥 먹기가 쉽지 않습니다.
아들과 나는 걸어서 가기로하고
남편은 퇴근을 카사벨라로 하라고~
걸어서 가는데 빗방울이 떨어집니다.
작년 가을에 찍은 사진입니다.
일년에 한 두번씩 오는데
토끼가 있는 줄 몰랐습니다.
에궁~ 토끼야~~
언제나 예쁜 것들은 도도합니다.
비 내리는 저녁시간
정원이 아름다운 카사벨라에서
온 가족이 함께 저녁 식사를 합니다.
이런 음식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남편이 맛있다고 여러 번 말하네요~
안심 스테이크
남편 입에는 고기가 질기다고...
(미디엄 웰든...이니까요)
토마호크
실물 영접 처음했습니다.
미디엄 레어로 주문했는데
아들은 최고로 맛있다고
정말 고기 잘 구웠다고 합니다.
레스토랑 스테이크의 육질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저는
고르곤졸라를 주문했습니다.
저는 얇은 삼겹살을 선호함요~^^
얇고 바삭하고 쫀득하고 달콤한
최애 피자
역시 만족합니다.
집으로 돌아와 각자의 방에서
컴퓨터 게임
TV
휴대폰으로 빠져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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