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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저녁의 외식 - 카사벨라

by 열정없음 2022. 9. 27.

한 집에 사는데

 

식구 셋이 함께 모여

 

밥 먹기가 쉽지 않습니다.

 

아들과 나는 걸어서 가기로하고

 

남편은 퇴근을 카사벨라로 하라고~

 

걸어서 가는데 빗방울이 떨어집니다.

 

 

작년 가을에 찍은 사진입니다.

 

일년에 한 두번씩 오는데

 

토끼가 있는 줄 몰랐습니다.

 

에궁~ 토끼야~~

 

언제나 예쁜 것들은 도도합니다.

 

 

비 내리는 저녁시간

 

정원이 아름다운 카사벨라에서

 

온 가족이 함께 저녁 식사를 합니다.

 

 

 

이런 음식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남편이 맛있다고 여러 번 말하네요~

 

 

 

 

 

 

안심 스테이크

 

남편 입에는 고기가 질기다고...

  (미디엄 웰든...이니까요)

 

 

토마호크

 

실물 영접 처음했습니다.

 

미디엄 레어로 주문했는데

 

아들은 최고로 맛있다고

 

정말 고기 잘 구웠다고 합니다.

 

 

레스토랑 스테이크의 육질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저는

 

고르곤졸라를 주문했습니다.

 

저는 얇은 삼겹살을 선호함요~^^

 

얇고 바삭하고 쫀득하고 달콤한

 

최애 피자

 

역시 만족합니다.

 

 

 

집으로 돌아와  각자의 방에서

 

컴퓨터 게임

TV

휴대폰으로 빠져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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